패시브 한옥이 여러해 동안 준비한 패시브 하우스 개념의 한옥이 

실천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생각에만 그쳤던 조그만 노력이

실천되어지고 있는 것 입니다. 이렇게 공개하는 이유는 저희의 

작은 실천과 노력이 다른이에게는 더 큰 상상력과 영감으로 

살아나우리의 전통건축이 시대에 걸맞게 다시 태어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건축주의 전폭적인 지지로 패시브하우스 개념의 한옥이 하나 

둘씩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건축주가 직접 서까레를

발포 단열재로 감싸는 장면입니다. 건축후 서까레의 수축으로 적지 

않은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도리에 장혀폭으로 파서 장혀를 넣었습니다. 서까레, 기와 등이 올려지면 

하중으로 인하여 틈새거 다물어지져 실내와 외부가 보다 와벽하게 차단될 

것 입니다.

대들보와 인방, 기둥 등 모든 구조재에도 톱날을 넣어 목재의 갈라짐을 방지하고 

벽체 작업시 외부와의 차단을 보다 완벽하게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집과 외부와의 경계에는 인슐레이션을 넣어 보온과 단열을 동시에 얻고자합니다.

 동연과 장연 사이에는 저희가 배합한 단열재로 채워 목재의 수축과 뒤틀림에도 

단열을 기대하도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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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동 모두 서까레가 걸리고 개판이 시공되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에 계속